사순절 제6일 -10일

Author
GDEW All Nations Church
Date
2022-03-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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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제 6일  요한복음 1장 14절

[요]1:14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에서 사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 영광은 오직 아버지의 독생자만이 가질 수 있는 영광이었습니다. 그 말씀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아가페 쉬운 성경)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 가운데 오신 것을 성육신 (成肉身, incarnation)이라고 합니다. 한 위격(인격)안의 두 본성, 즉 완전한 하나님인 동시에 완전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때로 우리는 지식과 이해의 한계로 인해서, 성육신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이 되셨는지 모른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육신을 이해하든 이해하지 못하든,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것은 여전히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제임스 패커는 위의 성육신에 대해서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최고의 기적이고, 사랑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것은 그 비밀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비밀을 파헤치고 때론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히 13: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깊이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그 놀랍고 경이로운 사랑에 대해서 잠잠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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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제 7일  디모데전서 2장 5절

[딤전]2:5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도 한 가지뿐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가페 쉬운성경)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가 되려면, 신성과 인성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과 통해야 하기 때문에 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하나님과도 통해야 하기 때문에 신성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과는 잘 통하는데 하나님과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실 때, 육신을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셨고 예수님만이 우리의 중보자가 되실 수 있으십니다.

또한, 모든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는 죄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약의 중보자 되시고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히 8:6, 9:15)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들을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기도가 필요한 나라와 사람들을 위해서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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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제 8일  시편 96편 1-7절

[시]96:1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십시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십시오.

[시]96:2여호와께 노래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십시오. 날마다 그분의 구원을 선포하십시오.

[시]96:3세상 모든 나라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선언하고, 모든 민족들에게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전하십시오.

[시]96:4여호와는 위대하시며 찬양받으실 분입니다. 그분은 모든 신들보다 더 높임 받으실 분입니다.

[시]96:5세상 모든 나라의 신들은 다 헛된 우상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하늘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시]96:6주께는 찬란한 위엄이 있고 그분의 성소에는 능력과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시]96:7온 땅의 나라들이여, 여호와께 영광과 능력을 돌리십시오. 여호와께 영광과 능력을 돌리십시오. (아가페 쉬운성경)

 

작정하신 일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주권’은 우리가 경배하고 예배해야 할 영역이지, 논쟁거리일 수 없습니다. 지금도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지, 어떤 운명이나 우연도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을 대신하거나 그분의 사랑을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지극히 높은 보호자를 둔 셈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영원히 곁에 계시고, 변함없이 구원에 충실하시며,

다스리고 지배하시는 전능하신 보호자를…

주님이 나의 방패요, 태양이시라면,

내게는 밤도 어둡지 않다.

인생이 빠르게 지나면 그만큼,

나는 주님께 더 가까이 갈 것이다. By 제임스 패커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로 인도하신, 선하시고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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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제 9일  잠언 5장 1-2절

 

[잠]5: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목하고,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라.

[잠]5:2  그러면 네가 늘 분별력을 갖게 되어 네 입은 지혜로운 말만 할 것이다.(아가페 쉬운성경)

 

죄의 유혹에 대하여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 속에 잠자고 있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성향이 있다. 저항할 수 없는 힘으로 욕망은 육신을 사로잡아 정복한다. 이때 하나님의 모든 실제성은 사라지고, 피조물에 대한 갈망만이 가득하게 된다. 그 결과 유혹을 받는 인간의 마음과 의지, 판단력과 결단은 마비된다.”

 

우리는 누구나 죄의 유혹에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유혹은 언제나 있고,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우리를 주시합니다. 때때로 죄는 꿀처럼 달콤하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매력적인 죄인 것 같지만, 그 결과는 죽음의 길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깨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또한, 나를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훈계의 말씀에 마음을 두고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앞에서 청종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과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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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제 10일  빌립보서 3장 12-14절

[빌]3:12내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이미 완성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아직 목표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으며,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빌]3:13형제 여러분, 내가 아직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여러분에게 한 가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내가 과거의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빌]3:14나는 목적지에 이르렀을 때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 상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친히 내리신 것입니다. (아가페 쉬운성경)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기 이전에는 그리스도인을 열심히 핍박하던 사람이었지만,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이후에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바울은 목표를 향해서 달리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모두 제거하며,

소명을 완수한 후에 하나님께서 주실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나아갔습니다.

그것이 그의 인생의 한 가지 목표였기에 신앙 생활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날마다 신앙 훈련에 나를 드리고 있습니까? 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아직

목표를 설정하지 못했다면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서 실천해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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